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1월 (문단 편집) == 11월 11일: 밝혀지는 [[최경락]] 전 경위의 자살 == 1. 검찰 수사 관련 최순실이 대통령교육문화수석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를 좌지우지한 사실이 차은택의 진술로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18432|#]]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청와대 내부에서 `K스포츠재단이 롯데그룹으로부터 70억원을 모금하는 문제`를 직접 논의했다"는 진술을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280478&oid=032&aid=0002741744&ptype=052|#]]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하면 "검찰과 국정원에 [[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단이 포진해 있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팀의) [[이영렬]]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과 [[윤갑근]] 특별수사본부 팀장, [[정수봉(법조인)|정수봉]]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 그동안 범죄정보를 수집한다는 이유로 '''모든 정보를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제공'''했다"고 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year=2016&no=787248|매일경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835185|네이버뉴스로 보기#]]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우병우 전 수석에게 수사내역이 전부 공개되는 것, 그리고 조선에서 보도한 우병우 전 수석의 팔짱끼고 수사받는 사진 및 영상 논란 등을 감안하면 기가 막힐 일.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차은택의 조사에 대해서 "별거 없다"는 식으로 덮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앞으로의 수사 대비 차원에서 입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41371|#]]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이 2015년에 [[이성한(미르재단)|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의 정보를 수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25977&oid=020&aid=0003018382&ptype=052|#]] 정윤회 문건 수사 당시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가 '''“문건 유출자로 지목돼 수사받을 때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의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 경위가 자살한 경위가 밝혀질지 주목할 대목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85633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시작될 당시에 독일에 머물렀다는 사진을 중앙일보가 단독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658470&date=20161111&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청와대가 도피하고 있던 차은택을 사전접촉해 사건 내용을 파악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26156&oid=028&aid=0002341372&ptype=052|#]] 최순실이 [[보건복지부]]에 자신의 단골병원인 대형병원그룹 차병원의 숙원 사업이 해결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382358&oid=032&aid=0002741743&ptype=052|#]] 또한 해당 병원과 특허 분쟁을 벌이던 중소업체가 사정기관으로부터 표적 수사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382067&oid=025&aid=0002658446&ptype=052|#]]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외교행낭을 이용해 베트남•캄보디아로 재산을 대거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383815&oid=421&aid=0002386054&ptype=052|#]] 또, 장시호 대포폰 개설해 박근혜 대통령에 줬다고 제기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280628&oid=001&aid=0008816159|#]] 보건의료 부문 국정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난자 규제 완화’를 일사천리로 진행했으며, 반대 공무원들은 인사 이동했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741747&date=20161111&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최 씨 일가의 오랜 지인들로부터 평소에 진통제를 자신들이 직접 주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씨는[* 제보자 A, B씨 외에 실제 최순득씨와 장시호씨가 주사기를 휴대하거나 직접 주사하는 장면을 본 2명의 목격자들을 추가로 접촉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들 진술의 일부라도 공개할 경우 신원노출이 불가피해, 고발뉴스는 제보자 A, B씨의 진술만을 익명으로 보도하기로 결정했다.] “언니(최순득)가 암환자용 진통제를 자신에게 직접 주사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며 “조금이라도 몸이 아픈 걸 못 참는 사람인데 요즘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지인 B씨는 “최순득씨는 물론 딸 장시호씨까지 평소 주사기를 가지고 다니며 본인들 스스로 주사를 놨다”며 “마약성인지 비마약성인지는 모르나 그냥 [[모르핀|몰핀]] 비슷한 암환자들이 맞는 진통제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1|#]] 이와 관련해서 해당기사를 취재한 [[이상호(기자)|이상호]] 기자가 11월 18일에 방영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직접 출연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https://youtu.be/5zdXQFKE9Tw?t=1h26m55s|#영상링크]] 대통령 주치의를 맡았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TV조선과 단독인터뷰에서 하였다. 최순실씨 등 일가를 십수년 동안 진료해온 순천향대 A교수와 20년 넘게 친분을 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순천향병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식구들도 자주 진료를 받는 등 비선실세 논란 주역 상당수가 이용해온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392105&oid=448&aid=0000187456&ptype=052|#]] 박근혜 대통령의 초대 주치의를 맡았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김 원장의 '이 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력서를 제출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대통령 자문의가 됐다'라는 말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치의 발령을 받은 후 의료 자문단을 직접 꾸렸는데 김 원장이 이미 자문단 명단에 들어와 있어 당혹했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32386435&oid=079&aid=0002893563|#]] 최순실 담당의사는 밤 중에 청와대에 가서 대통령 독대 치료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이를 의무기록에 남기지 않고 안봉근 전 비서관에게 연락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893645|#]] 최순실이 비서를 통해 수차례 주사제를 외부로 반출한 것은 명백한 금지사항이라는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이 이미 2년 전에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387120|#]]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 관여했던 핵심 관계자는"차씨가 CJ가 지난해 2월 개소한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센터장 자리와 CJ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1조 4천억 원을 투자한 복합 문화공간인 K-컬처밸리의 공연총감독를 요구하였다"는 것을 폭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15604&isYeonhapFlash=Y|기사]] 차은택이 2015년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의 전시•영상 예술감독으로 일하면서 위탁대행사의 영상 제작 재하청업체 선정 과정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5594977&oid=421&aid=0002387353|#]] 또, 현대차그룹 63억의 광고를 따낸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5595583&oid=056&aid=0010383699&ptype=052|#]]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의하면 비선실세 의혹 중심에 선 최순실 씨가 부동산투자신탁인 리츠(REITs) 인•허가까지 개입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강남의 한 부동산사업자를 만나 “돈을 주면 리츠 허가를 도와 주겠다”고 말한 목격담이 나온 것인데 최근 최씨는 미공개 개발 정보를 취득해 부동산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정부 인허가까지 ‘이권사업’으로 활용하려 했던 정황이 나온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786840&year=2016|기사]] 최순실이 고영태로부터 인사청탁을 받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펜싱팀 감독에 앉힌 정황을 포착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628936&oid=079&aid=0002893816|#]]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도 같이 갔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474733&date=20161111&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지시로 담당공무원이 아예 K스포츠재단과 함께 다니며 이해당사자를 소개시켜주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878522&oid=056&aid=0010383710&ptype=052|#]] 1990년대초부터 최태민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시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111083826878|"새마음봉사단, 한나라당 가입해 박근혜 지지"]] '''3. 정치권, 정부 반응'''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긴급 현안 질문이 열렸다. 야당 의원들이 각종 의혹을 가지고 올라왔으며, [[황교안]] 국무총리는 해명 과정에서 이러한 야당 의원들과 마찰을 빚었다. 11월 5일 광화문 촛불집회 날 골프를 쳐 물의를 빚고 있는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골프장 이용료를 할인 받고 제천시 기초의원들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15615&isYeonhapFlash=Y|#]] 청와대는 12일 예정된 촛불집회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뜻 아주 무겁게 느낀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815703&date=2016111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촛불 집회에 참여할 것을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1/0200000000AKR20161111090751001.HTML?input=1195m|#]] '''4. 각계 반응''' [[군인권센터]]는 '박근혜 하야 집회'에 의경의 투입을 금지하는 긴급구제 신청서를 11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체출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6/11/10/0701000000AKR20161110149700004.HTML?template=8275|#]] 경찰이 익일에 있을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에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간부회의 결과 경찰들 복장을 '근무복'이 아닌 '기동복'으로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근무복은 경찰서나 파출소에서 흔히 보이는 경찰관과 의경들의 평상시 근무복장을 의미한다. 기동복은 경찰이 시위 진압이나 중무장 범죄자 제압 등을 위해 착용하는 검은 색상의 복장이다. 군복 형태의 상•하의와 함께 대개 목이 긴 전투화를 착용한다. 기동복 위에 방호장구를 입고 곤봉과 방패까지 들면 진압 복장이 완성된다. 즉, 집회에 대한 방어 및 진압 태세를 강화한 것이다. 경찰은 또 지난해 11월14일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이후 가동을 자제해온 살수차 사용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110600035&code=940100|#]] [[노동당(한국)|노동당]] 이경자 부대표와 김진근 공보국장이 청와대 인근에서 '박근혜 퇴진'이라고 적힌 전단을 펼치려던 것을 경찰이 연행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5837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